단숨에 읽어버린 수학 코칭법. 부모,아버지,양육

수학은 자타 잘한다고 어느정도 자심감도 있었던 터라, 덜컥 아이의 수학 지도를 맞았지만...
내가 알고 있다는 것과 아이가 알아 듣게 설명한다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ㅠㅠ

문제집의 계산문제들을 "엄마 한장 더 해도 돼요?"라고 물어보며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아이이지만,
이해가 안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만큼 집요해서, 설명이 쉽지가 않아 고민이였다.

더군다나 초등학생이 푸는 문제 맞아 싶은 문제도 많아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이때 만나게 된 책이 "10시간에 끝내는 엄마표 초등 수학"입니다.

 

다루고 있는 부분은
'분수의 계산, 소수의 계산, 계산의 달인이 되는 비법, 비와 비율, 방정식과 비례식, 속도/시간/거리구하기, 평면도형, 입체도형, 정비례와 반비례, 경우의 수'
단순한 덧셈 뺄셈 이외의 로 전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단지 공식과 가르치는 방법만 나열되어 있다면, 그냥 수학 참고서나 자습서의 답안을 보면 되겠지만 이책에서는 각 포인트별로 코칭 법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책의 장점중에 하나 입니다.

 

 

그렇다고 문제를 푸는 기본을 무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순하게 문제를 푸는 법만 나열하지 않고 기초적인 부분부터, 실수하기 쉬운 부분 예를 들면 밑변은 높이로 결정된다는 부분과 같이 집고넘어 가야 할것들은 충실하게 집고 넘어 갔네요.


아이에게 이해를 시켜 주고, 확인해야할 2% 포인트 까지 확실하게 잡혀 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수학을 좋아했던 나로 돌아간것 같아 좋았고, 다시한번 '계산을 잘한다는 것은 수와 친하다는 뜻'임을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읽는데 10시간이라고 했지만 굳이 예제로 나와 있는 문제를 하나 하나 풀어나가지 않는다면 반정도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보시고, 아이를 가르치는 시점에서 해당되는 부분을 다시 한번 보시고 가르치면 가르치는 부모도, 배우는 아이도 수학이 즐거워 지지 않을까싶습니다.

 

참!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려면, 먼저 엄마 아빠부터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에야 겠지요.
이책을 그런 거부감을 없에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수학책에 빠져들고 싶은 분들은 한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보세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